진천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이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표창 수상자와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향군인회와 여성향군회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노인복지관 어르신 밴드반의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13명에게 수여된 표창이었다. 평소 깊은 효심으로 부모를 봉양하거나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앞으로도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