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나섰다. 스마트폰 사용이나 앱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가입 지원 행사를 운영하고, 참여 세대에는 종량제 봉투 10매를 제공하며 실천을 독려한다.
지난 4월 3일,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6년 경산시 공동주택 대상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지원 사업'의 첫 대상으로 선정된 진량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현장 가입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센터 직원과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여해 카본페이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회원 가입 절차를 도왔다.
행사 안내 현수막과 엘리베이터 안내문을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안내된 기간 내 신규 가입하는 세대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율을 높였다. 서포터즈들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참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참여 절차를 안내하는 데 힘썼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시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10개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활권 중심의 가입 지원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완 환경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일상 속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용한 제도임을 강조하며, 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2기 탄소중립 서포터즈와 함께 시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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