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성장기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엄마손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6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삼산면 자연스토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영양교실은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조부모 등 자녀의 식생활을 책임지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기수별 5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할 기회를 얻도록 기수 간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이며, QR 코드나 전화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희망 기수를 선착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 양육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청 시 남성 참가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양육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교육 내용은 신선한 해남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실습 후 직접 만든 건강한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성장기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가정 내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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