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영덕군 제공)



[PEDIEN] 경북 영덕군이 오는 10월 개최될 '영덕 웰니스 페스타 2026'와 연계한 주민 주도형 웰니스 참여 단체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웰니스 치유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웰니스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덕만의 웰니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련 단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영덕군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 공통된 웰니스 활동 목적을 가지고 정기적인 모임과 조직적 운영이 가능한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재직자 역시 재직증명서 제출 시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생활치유, 음식치유, 음악치유, 의료치유, 자연치유, 체험치유 등 총 6개다. 참가 단체는 명상, 요가, 필라테스, 웰니스 푸드, 음악 공연, 심리 상담, 아로마테라피, 맨발 걷기,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형태의 웰니스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총 2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하여 활동 운영 및 축제 참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분과별 활동과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체화한 후, 축제 기간 중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공연,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의 웰니스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축제와 연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10월에 열리는 '영덕 웰니스 페스타 2026'와 연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민 참여 기반의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향후 영덕 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2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영덕형 웰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지역 축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