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2026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월 7일, 남원시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약 2300여 명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파크골프를 비롯해 게이트볼, 체조,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까지 총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종목별 종합 우승은 게이트볼 부문에서 장수군과 전주시가, 체조에서는 고창군이 차지했다. 또한 탁구와 테니스, 제기차기에서는 전주시가 강세를 보였으며, 그라운드골프는 무주군, 파크골프는 익산시가 우승컵을 안았다. 고리걸기와 투호는 정읍시가, 윷놀이는 진안군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은 완주군의 양복규 어르신과 장수군의 길복연 어르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지역 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