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최근 신규 설치되거나 변경된 도내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을 통해 총 146개소 중 10건의 미비사항이 적발됐으며, 대부분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됐다.
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잇따른 가스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시·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대상은 최근 한 달 이내에 신규 설치되거나 업종이 변경되고 시설이 교체된 가스 사용시설이었다. 점검반은 가스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를 비롯해 가스 누설 등 유지관리 상태, 각종 가스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및 파손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영 실태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그 결과 총 146개 시설을 점검한 결과 10건의 미비사항이 드러났다. 이 중 7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완료됐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3건에 대해서는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완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스 사용시설은 도민의 일상과 매우 밀접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점검을 꾸준히 펼쳐 가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스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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