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팔룡공원 내에 1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밤골여울마당 어린이테마체험존'을 5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4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VR 스포츠와 우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합성동 139번지 일원 1725㎡ 규모로 조성된 이 체험존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신체 활동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요 시설은 '지구존'과 '우주존'으로 나뉜다. 지구존에서는 VR 스포츠와 가상 체육 체험을 통해 실감 나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우주존은 트램폴린존과 환경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VR 어트랙션과 드론 시뮬레이션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하루 2회차로, 4세부터 12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회차별 이용 정원은 20명으로,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창원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운영 관리원을 채용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지난 4월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관련 기관 홍보와 인력 채용을 마쳤으며,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운영상 미비점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효율적인 장기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테마로 구성된 밤골여울마당 어린이테마체험존에서 아이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범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창원 대표 어린이 시설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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