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공공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는 무단 점유 등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의 소중한 공유재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강도 높은 점검이다.

이번 조사는 동부 양산 지역 내 시·도유 토지 5080필지와 건물 85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웅상출장소는 이 방대한 규모의 재산을 면밀히 살펴 관리 누락 재산과 등록 오류 재산을 정비하고, 불법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이 적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중요한 절차다. 주요 조사 내용은 무단점유 확인, 사용허가 또는 대부자산의 불법사용 여부, 공부와 실제 현황의 일치 여부, 그리고 누락된 재산 발굴 등이다.

웅상출장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공공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점유자에게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아가 활용 가능한 유휴지나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 및 활용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태조사가 양산시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