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시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상사업비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기부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푸드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40박스를 전달했다. 나주로컬푸드를 통해 마련된 돼지고기, 오리고기, 채소, 잡곡 등으로 구성된 이 꾸러미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도 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어 2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업 기반을 굳건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형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신규 직원과 간부 공무원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조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26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형남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는 내부 결속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동시에 실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지역 농가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 행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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