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생활 속 숨겨진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안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안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도민 안전 의식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도는 지난 27일 정읍에서 정읍,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권역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21일에는 남원, 진안, 무주, 장수 등 2권역 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3권역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민간 안전활동 참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신문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신문고 사용법과 안전신고 요령, 우수 신고 사례 분석 등 실무 지식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한 체험형 훈련도 포함됐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민들이 직접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인 교육과 도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고 생활화와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 표창, 우수 신고자 선정 등 다양한 참여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 전체의 안전 문화 확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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