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가족센터가 부부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진행한 '대화의 향기' 프로그램 1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부부 9쌍은 지난 4월 한 달간 긍정적인 대화법을 익히고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소원해지기 쉬운 부부 관계를 되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호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대화 기법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 '대화의 향기'는 부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부들은 바쁜 주말 시간을 할애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서로의 장점을 찾아 부채에 기록하는 '장점부채 만들기'는 부부간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이끼 테라리움 꾸미기'를 통해 작은 생태계를 함께 가꾸며 관계의 소중함과 보살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부부들이 서로 존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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