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해 복구 사업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36개 복구 사업을 우기 전인 6월까지 모두 마칠 방침이다.
지난 27일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건설 현장 관계자 10여 명은 서산 용현교와 명천도로 일대 복구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공사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 중인 도내 36개 사업장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에 허점이 없는지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도는 이들 사업을 오는 6월 이전에 완료하여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상습 침수 도로에 대한 통제 및 우회도로 지정 운영 계획을 재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동석 국장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해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이번 점검과 사업 조기 완료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재난 관리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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