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통학버스 안전 점검에 나섰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통학차량 운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8개교 12대의 통학버스가 점검 대상에 올랐다.
이들 차량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안전교육 미이수,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등 안전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설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려는 의지다.
현장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상태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꼼꼼히 살폈다.
좌석 안전띠 및 보호장구 비치 여부, 하차확인장치 및 후방안전장치 작동 상태 등 실제 사고 예방에 직결되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와 필요한 행정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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