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피해지원금 접수현장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금은 신청과 동시에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1차 지급 대상인 1만 8백여 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급 개시에 앞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지난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 교육과 회의를 통해 신청·접수 절차와 민원 대응 요령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는 전용 접수창구와 전산 설비를 마련해 민원 증가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불카드는 사전 검수를 마쳐 지급 과정에서의 오류를 예방하는 등 안정적인 지급 기반을 확보했다. 이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시의 노력이다.

시는 지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접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원활한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준비를 모두 마친 만큼, 1차 지급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1차 지급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향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보완 조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꾸준히 살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