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PEDIEN] 금산읍이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1822명의 대상자에게 최대 60만원을 지급한다.

읍은 신청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줄이고자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한다. 27일에는 끝자리 1·6년생, 28일은 2·7년생, 29일은 3·8년생, 30일은 4·5·9·0년생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지급이 이뤄지지 않는다. 지원금은 금산인삼약초건강관 1층에서 받을 수 있다.

지급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는 50만원이다.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선불카드, 은행카드 충전,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산읍은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전 안내는 물론 현장 인력 배치, 접수 동선 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고령자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내와 현장 지원을 강화해 대상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한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총력을 다해 대상자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