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6년 청년 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청년 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를 받는 청년들의 치료비 일부를 지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예방하여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치료비 발생일과 신청일 모두 경기도에 거주하는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코드가 F20~F48에 해당하며, 최근 5년 이내에 정신과 초진을 받은 이들이 해당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사전 상담을 예약한 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대상자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비 외에도 사례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임정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청년들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의 정신 건강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