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영양밥상’ 드려요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다함께 찬찬찬’ 2026년 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찬찬찬’은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 구매 바우처를 제공하는 금천구 특화 복지사업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800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월 4만원이며 설·추석 명절에는 각 2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바우처는 전용 카드에 매월 1일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대상자는 ‘다함께 찬찬찬’ 가맹점 32곳에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식사 준비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방문을 통한 외부 활동 증가로 고립감 완화와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등록된 ‘다함께 찬찬찬’ 가맹점은 총 32개소로 주로 시흥1동과 독산3동 등 전통시장 인근에 분포돼 있다.

구는 이용 편의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즉석판매제조 업체는 구청에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다함께 찬찬찬‘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삶을 돌보는 금천구만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