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PEDIEN] 서울시가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정원과 함께 제작한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서울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티저영상은 4월 17일 오전 10시에 먼저 공개되며, 본편 영상은 4월 24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홍보대사를 위촉, 정원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쓴다.

특히 엔하이픈 정원의 이름이 박람회 명칭과 같다는 상징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영상은 2026년 박람회 개막에 앞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친근하고 트렌디하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될 서울숲을 배경으로 한다. '정원이 머무는 정원, 서울숲'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약 2분 분량의 영상은 도심 속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을 담았다.

엔하이픈 정원이 서울숲의 주요 지점을 이동하며 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서울류'를 소개한다. '서울류'는 서울의 흐름을 의미하며, 한류를 넘어 '서울다움'에 집중한 정원 조성 주제다.

서울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숲에서 엔하이픈 정원의 목소리로 행사 안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엔하이픈 정원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매력과 서울 정원문화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정원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데뷔 후 5년 만에 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 세 차례의 월드투어로 누적 150만 관객을 모으는 등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