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우리마을돌봄단’과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돌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9일, '우리마을돌봄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남양주시 관내 9개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16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우리마을돌봄단'은 '생활지원 돌봄단'과 '정서지원 돌봄단'으로 운영된다. 맞춤형 꾸러미 지원, 안부 확인, 생일잔치, 정서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돕는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우리마을돌봄단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정이 살아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서 후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