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중구가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손을 잡았다.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개관한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교복합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은 10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인천운서중 학교복합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에 서명했다. 이 협약은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중구가 운서중학교 부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건립한 학교복합시설이다. 2024년 6월 착공해 올해 1월 완공됐으며, 3월 준공식을 개최했다.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영종하늘누리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기본 업무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세 기관은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운영 관리 주체, 시설 이용, 운영협의회 구성 운영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이 포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을 맞아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영종국제도시 복지 문화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청, 운서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쉼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중구청의 협력으로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며, 영종하늘누리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은 “영종하늘누리센터 내 운서중 전용공간과 학교 연결다리는 학교복합건물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 함께하는 영종하늘누리센터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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