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엔지니어 육성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지역 내 청년 엔지니어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지역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 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정착을 돕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손잡고 추진된다.

기업과 청년을 직무와 전공 중심으로 연결하고,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턴 근무는 6월부터 8월까지 최대 3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8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안정적인 현장 교육을 위한 참여자 멘토 운영비도 별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8주 멘토링, 산업기사 이상 자격 취득비 등이 지원된다. 정규직 전환 후에는 고용 정주수당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정주수당은 시흥 소재 기업에 재직하면서 시흥시에 거주하고, 6개월 이상 연속 근무한 경우에 한해 지급된다. 채용 조건은 만 39세 이하의 경기도 거주 청년이며, 주 40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신청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며, 제조업 분야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이번 인턴십은 기업이 현장 적응력이 높은 청년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청년은 시흥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순환 일자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관내 우수 제조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