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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9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용인시는 이 보험 가입을 장려하여 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500억원 미만인 기업이다. 거래처의 폐업, 부도, 회생 또는 파산 신청, 결제 지체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을 경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신용보증기금은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 지원하며, 용인시는 산출된 보험료의 20%를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즉, 기업은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현재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위기로 거래처의 대금 지급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이 기업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험센터와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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