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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온양3동의 낡은 담장이 주민들의 손길을 통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러리는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한라동백아파트 담장에 위치한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 갤러리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약 3개월 주기로 작품을 교체하며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주민자치 위원과 전시 참여 학부모들이 함께 작품 교체 및 전시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 생활권 안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은경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가 지역 예술가 발굴과 더불어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온양3동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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