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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음성군이 지난 2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세라에이치티, 오뚜기제유, 제일 등 지역 내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생산직, 경리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9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15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1대1 면접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식품제조업, 세라믹 건축자재, 육가공 포장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순 면접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음성고용센터,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이력서 작성 코칭을 제공했다. 실업급여 상담, 노인·중장년 일자리 상담 등도 이뤄졌다. 타로카드를 활용한 취업 상담, 지문적성검사, MBTI 검사 등도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연호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고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3회 운영하던 미니 채용박람회를 올해 4회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미니 채용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나 구직자는 음성군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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