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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탄소정원 '탄탄숲'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환경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일, 김수현 드라마아트홀과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탄탄숲' 운영학교 관리자와 담당교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탄탄숲'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생태와 환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조성된 탄소정원이다. 순환과 연결의 가치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은 클라스만데일만코리아 박재우 지사장의 '탄소정원 탄탄숲 이해 및 관리' 강의로 시작했다. 이후 환경교육센터 및 탄탄숲 현장 탐방,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방안 협의가 이어졌다.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3시간 상시 직무연수를 병행하여 실무 역량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탄탄숲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참여 중심 환경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탄탄숲은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익힐 수 있는 교육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환경교육이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탄소정원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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