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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가 지역 전략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특화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인공지능, 수소, 모빌리티 등 평택시 전략 산업 분야 우수 인재 40명을 선발,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택에 뿌리를 둔 인재가 지역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인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시는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아 올해 관련 예산과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2배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 성적 우수자 선발에서 벗어나, 평택시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 산업 관련 학과 재학생 중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금 평택은 대한민국 핵심 산업이 집중되며 세계적인 첨단 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 성장 속도에 발맞춰 변화를 이끌 인재를 직접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광섭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택의 전략 산업을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장학금 전달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관내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략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장학 선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인재들이 평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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