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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6일, 이들은 재활용 동네마당과 쓰레기 배출 장소에 쌓여있던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
이번 수거 작업으로 모인 폐비닐은 총 13톤에 달한다. 겨우내 경작지에 뒹굴던 멀칭비닐, 하우스비닐, 방수비닐, 폐비료 포대 등이 수거 대상이었다. 폐비닐은 농촌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토양 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적기에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된 영농 폐비닐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 때문에 신속한 수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병덕 이장단장은 "이번 영농 폐비닐 수거 작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이장단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해면 이장단의 노력으로 농촌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솔선수범이 다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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