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2025년도 결산검사 돌입…투명한 예산 집행 감시

박승한 의원 대표위원으로, 외부 회계사들과 20일간 결산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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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의회가 2025년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결산검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군의회는 지난 31일,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한 검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3명으로 구성됐다.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박승한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다. 황운연, 허제필 공인회계사가 외부 위원으로 위촉돼 전문성을 더했다.

이들은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일간 강화군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한다. 금고 자금과의 부합 여부 등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박승한 대표위원은 “단순히 숫자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군민의 시각으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승희 의장은 “지금처럼 지방 재정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는 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였는지 전문가의 시각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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