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0 해울이콜센터, 야간에도 시민 곁으로…생활 밀착형 상담 ‘호응’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 여권 문의부터 긴급 민원까지 600여 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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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가 야간 운영을 시작하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퇴근 후에도 각종 문의가 쏟아지는 가운데, 콜센터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해울이콜센터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기존 운영 시간에서 2시간 늘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야간 콜센터는 현재까지 6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다. 상담 내용은 버스 분실물, 여권 발급, 상수도 요금, 아이문화패스 카드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다친 동물 구조, 동물 사체 신고, 불법 주정차 신고, 가로등 고장 신고 등 구군 관련 생활 민원도 신속하게 연결하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발생하는 긴급한 생활 불편이나 시정 관련 문의에 대해 전문 상담사들이 즉시 응답하는 ‘통합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야간 콜센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상담 서비스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대표 누리집, 시내버스 내부 모니터, 주요 전광판, SNS 등을 통해 운영 시간 확대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콜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야간 시간대 긴급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사 전문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야간 콜센터는 시민들의 생활 패턴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 개선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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