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 무장애나눔길 개통…모두를 위한 4km 힐링 숲길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용…제81회 식목일 기념, 2000여 그루 묘목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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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도안 무장애나눔길 준공… 도심 속 4km 숲길 조성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도안동에 위치한 도안 무장애나눔길을 준공하고 2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가원학교에서 도안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으로, 덱 로드와 마사토 길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개통식은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서구는 무장애나눔길을 통해 산림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기념 식수 행사에서 산철쭉 등 4종 2000여 본의 묘목을 직접 심으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도안 무장애나눔길은 덱 광장과 스카이워크, 조명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서구 관계자는 "도안 무장애나눔길이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산림 복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한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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