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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기후의병 줍킹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기후의병 줍킹데이'는 광명시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앞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특별한 교육이 진행됐다. 기후에너지 강사가 기후의병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참여자들의 실천 의지를 고취했다.
교육 후, 기후의병들은 광명사거리 먹자골목과 인근 주거지 골목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조별로 나뉘어 생활 폐기물을 꼼꼼하게 수거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들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 자루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전 교육에서 배운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의병 줍킹데이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가는 기후의병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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