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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지역 자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월간 광명사경' 3월호를 개최, 지역과 사람을 잇는 '연결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을 살리는 여행 : 광명시 사회연대경제와 지속가능관광의 현장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회연대경제 관계자와 활동가, 예비 창업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사회적기업 비유 윤여진 대표는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지역 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실무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개별 운영되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지역 관광자원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콘텐츠화하는 방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표는 관광을 단순한 소비 활동이 아닌, 지역, 환경, 사람이 공존하며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의 흩어진 자원과 주체를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강연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GIDC 28층 더가치홀에서 진행된다. 4월과 5월은 잠시 운영을 쉬어가며, 6월부터 새로운 주제의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확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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