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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시가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과 손잡고 무민공원에서 특별한 기념 식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두 도시 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다지고 미래 협력을 약속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물론, 까오 티 후엔 쩐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 식수에 사용된 물은 더욱 특별하다. 행사 전날 진행된 '우호의 물 합수식'에서 의왕시 백운호수의 물과 하이쩌우동 고대 마을의 샘물을 합쳐 만든 것이다. 이 물을 나무에 주며 양 도시 교류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식수 행사와 함께 표지석 제막식도 진행됐다. 양측 대표단은 기념 촬영을 하며 굳건한 우정을 확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처럼, 의왕시와 하이쩌우동의 우정이 깊게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양 도시의 미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시민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앞으로 의왕시와 다낭시 하이쩌우동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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