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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단양군 매포읍과 영춘면이 새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묵은 때를 벗고 깨끗한 단양을 만들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매포읍에서는 지난 18일, 기관, 단체, 기업체, 학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와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 그리고 도로 노면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매포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25개 기관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겨우내 방치되었던 국도, 지방도 도로변과 대가천 일대 하천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태경BK, GRM, 군장종합건설 등 지역 내 기업체들은 집진차 3대와 살수차 3대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도로에 쌓인 모래와 비산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했다.
매포의용소방대는 평동시가지 회전교차로부터 북단양농협, 도곡리 입구 구간까지 물청소를 지원하며 도심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평동2리를 포함한 20여 개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마을 앞' 청소를 실시하고 영농폐기물 분리수거에 참여했다.
같은 날 영춘면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2026년 새봄을 맞아 더욱 깨끗한 영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영춘면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청년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상리제방, 북벽 앞 제방, 상리하천변, 체육공원 우회도로 일원을 구역별로 나누어 체계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묵묵히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 단체가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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