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만 타이베이서 '음성품바축제' 세일즈…중화권 관광객 유치 '시동'

청주공항 연계, 대만 관광객 맞춤형 상품 개발…2026년 '중부관광의 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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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음성군이 '2026년 중부관광의 해'를 맞아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대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6 한-대만 B2B 관광콘텐츠 페스티벌 in Taipei'에 참가,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음성품바축제 관광 상품 세일즈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지자체와 현지 방한 상품 판매 여행사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단양군과 함께 참가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음성품바축제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군은 현지 주요 여행사와의 B2B 상담을 통해 음성품바축제를 '사랑과 나눔, 해학과 일탈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한국 고유의 전통 공연 축제'로 소개했다.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품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신규 인바운드 관광 상품 출시를 협의했다.

대만은 충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85%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어 안내 서비스 강화, 편의시설 확충 등 글로벌 수용 태세를 개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품바축제는 국경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해학'이라는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라며 “이번 대만 현지 세일즈를 통해 K-컬처에 관심이 많은 대만 관광객에게 축제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음성군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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