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2027년 준공 목표

총 사업비 150억 투입, 행정·복지·편의시설 집약된 복합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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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나주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설계 착수 단계부터 주민들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 것이다.

지난 18일, 남평읍 복지회관에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복합청사 건립 배경, 설계 방향, 향후 일정 등이 소개됐다. 특히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인 '단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설계안은 남평읍의 지역 특성과 주민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로 호평을 받았다.

남평읍 복합청사는 남평리 21-7번지, 현재 공용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지상 5층, 연면적 2850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편의시설이 한데 모인 복합행정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50억 원이 투입된다. 나주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년 8월 착공,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남평읍 복합청사 설계 착수 단계에서 주민들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남평읍의 새로운 행정과 생활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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