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남 서산시가 잠자고 있는 조상의 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는 것만으로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는 특히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희소식이다.
서산시는 지난 2월부터 변경된 간소화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신청인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 상속 관계 확인을 위해 제적등본 제출이 여전히 필요하다. 토지 소유자 본인 또는 상속인이 서산시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서류 간소화로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파악하여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다. 상속인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상속받을 토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