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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남 고흥군이 4월과 5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코레일과 손잡고 '우주철도 999'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차를 이용해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철도 요금을 최대 100%까지 환급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주철도 999'는 고흥군이 코레일 철도 관광 상품과 연계, 고흥을 찾는 여행객에게 교통비 환급과 지역 상품권 지급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현재 많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철도 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흥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은 관광객이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 음식점 이용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지역 상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정 관광지 방문 후 QR 인증을 통해 철도 운임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교통비 부담을 줄여 더 많은 관광객을 고흥으로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우주철도 999는 철도여행의 접근성과 고흥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객이 고흥에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는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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