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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안군이 2026년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 참여팀 선정을 위한 면접심사를 지난 17일 들락날락화합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지역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 새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동체 기반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치유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씨앗팀 면접에는 숲 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 마음 치유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고원형 치유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매팀은 차수국 치유정원 조성, 친환경 목구조 체험 교육,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작두콩 재배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치유골목 조성사업 분야에서는 꽃차와 인문학을 결합한 갤러리 카페, 로컬 콘텐츠 전시 판매 거점, 반려식물 관리 중심의 식물 클리닉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지역 상권과 치유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심사는 산림, 창업, 지역경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사업 실행 가능성, 지역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팀은 4월부터 컨설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 공동체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치유와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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