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고유가 시대 주민 부담 경감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주유소 협조 요청과 함께 불법 유통 집중 단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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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양군, 석유류 가격 안정화 관내주유소 협조 요청 (함양군 제공)



[PEDIEN] 최근 국제 유가 불안으로 석유 제품 가격이 덩달아 오르면서, 함양군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함양군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안정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석유류 가격표시제를 철저히 준수하며, 정확한 가격 게시와 정량 판매를 지켜달라는 당부다.

군은 주유소 업계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 노력이 군민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은 3월 3주차부터 관내 26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 안정과 불법 유통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가격 급등 주유소는 표본 점검 대상이 된다.

특히 가짜 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격 모니터링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석유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의 이번 조치가 고유가 시대에 군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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