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행복한끼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취약계층 7가구에 15주간 밑반찬 지원…영천시니어클럽과 협력, 고독사 예방에도 힘써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PEDIEN] 영천시 대창면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한끼,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함께모아 행복금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천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도 확인한다.

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있거나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세대다. 이들에게는 15주 동안 밑반찬이 제공된다.

영천시니어클럽은 매주 수요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5일 분량의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을 점검하며 말벗 역할도 수행한다. 밑반찬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인 지원도 제공하는 것이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맛있는 반찬을 집까지 가져다주고 말벗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봉섭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