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민의 숲, 목련 만개…이번 주말 절정 예상

김해시, 목련 만개 맞아 임시 관리 체제 운영…주차 편의 및 포토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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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 시민의 숲, 셋째 주 목련 만개 앞두고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 시민의 숲에 심어진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주말, 셋째 주에는 목련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 사이 SNS를 통해 봄철 명소로 알려지면서 목련을 감상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시는 늘어나는 방문객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임시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해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다. 포토존과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주차 혼잡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시민의 숲 진입로가 좁아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차 공간을 7개소로 분산 운영한다. 목련숲과 인접한 시민의 숲 내 5개소와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2개소를 확보해 차량을 분산 유도할 예정이다.

김해 시민의 숲에는 2010년 식재한 목련 105그루와 매화 125그루가 자라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민의 숲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녹지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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