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 대폭 확대…문화 향유 기회 넓혀

총 40회 운영, 영화 관람과 웃음 치료로 어르신들 활력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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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안군, ‘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 ’ 확대 운영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영화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함안군작은영화관과 손잡고 3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운영 횟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총 40회로 편성했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지난 3월 17일에는 칠원노인대학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인기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 전에는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함안군은 원거리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를 지원하는 등 문화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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