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쉼터, 구례 '콩장' 서시천에서 다시 열린다

지역 대표 플리마켓, 3월 21일 재개장…전국 50여 팀 참여, 농특산품·수공예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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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구례군 제공)



[PEDIEN] 구례군의 대표 플리마켓 '콩장'이 긴 휴식기를 마치고 3월 21일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다시 문을 연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아온 콩장의 재개장 소식은 침체되었던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례는 현재 산수유꽃축제와 광양 매화축제가 한창이다.

두 축제를 잇는 국도 19호선 인근의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콩장이 열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콩장에는 구례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50여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농특산품과 수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구례군은 콩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다양한 소품을 준비했다. 콩장이 펼쳐지는 서시천 체육공원 잔디광장에는 이동도서관이 운영된다.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디언 텐트, 돗자리, 양산도 대여해 준다.

구례군 관계자는 "봄의 정취가 무르익은 구례에서 콩장을 다시 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시천변에서 다채로운 상품을 구경하고, 넓은 잔디 광장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콩장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3월 21일, 3월 28일, 4월 11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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