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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도가 2026년까지 도내 19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북도가 제출한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최종 의결했다. 산업단지 총 규모는 454만 평에 달한다.
산업단지 지정권자는 산업단지 지정 시 지역 내 입지 수요와 주변 산단 분양 현황 등을 검토해야 한다. 이후 시·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세워 국토교통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번 계획에는 괴산 청안 일반산업단지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총 19개소, 1만 4967천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1개소, 충주시 4개소, 제천시 2개소, 보은군 1개소, 증평군 1개소, 진천군 2개소, 괴산군 1개소, 음성군 6개소, 단양군 1개소가 포함됐다.
특히 신규 반영된 괴산 청안 일반산업단지는 976천 규모로,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군의 기업 확장 수요에 대응하고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괴산 청안 일반산업단지는 괴산군 청안면 청용리 일원에 조성되며,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2026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오는 3월 20일자로 고시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충완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은 "산업단지 적기 조성은 투자 유치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산업 입지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인구 감소 지역인 괴산군의 기업 투자 유치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지역별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충북의 투자 유치와 미래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인 시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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