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윈테크, 중국 사업장 경산으로 U턴…750억 투자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국내 복귀…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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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삼광윈테크, 중국 사업장 경산시로 복귀 (경산시 제공)



[PEDIEN] 자동차 IT 부품 제조 기업 삼광윈테크가 중국 사업장을 경산으로 이전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삼광윈테크는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17일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삼광윈테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삼광윈테크는 본사가 있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총 750억 원을 투자한다.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15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삼광윈테크는 자동차, IT, 드론 등 기계 장비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광윈테크의 국내 복귀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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