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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남 곡성군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4월 1일부터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3단계로 나누어 미취학 아동 총 310명에게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에코백, 책 읽는 법 가이드북, 그리고 소정의 선물로 구성된다.
신청은 곡성어린이도서관 또는 옥과도서관을 방문하여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바로 가능하다. 또한, 출생신고 시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을 이용하면 가정으로 책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도 있다.
4월 15일에는 우기윤 작가를 초청하여 '책이 좋아지는 그림책 놀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아 성장발달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곡성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책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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