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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곡성군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보일러 교체 등 난방 효율을 높이는 시공과 함께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여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냉방 지원은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에어컨이 없거나 노후화된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 1대를 설치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도울 예정이다.
난방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벽체, 천장 단열 공사, 노후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및 배관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공을 지원한다.
가구당 평균 약 243만원 수준으로 지원되며,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도 지자체 추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곡성군은 신청 가구 확인 절차를 거쳐 한국에너지재단에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계층은 냉난방 효율이 낮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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