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남 도내 소방서마다 달랐던 소방시설공사 관련 민원 처리 기준이 통일된다. 충남소방본부는 소방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법령 해석 기준 표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방시설공사 착공 변경 시 '변경 적용 기준일' 산정 방법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일부 민원인들은 소방서마다 다른 법령 해석으로 혼란을 겪어왔다.
충남소방본부는 우선 민원 유형별 최종 법령 해석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기준은 '소방민원 법령 해석 사례집'으로 제작돼 각 소방서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민원 사례 발생 시 실무 회의를 통해 법령 해석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신뢰하는 소방 행정의 핵심은 명확하고 공정한 기준 집행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표준화 회의를 통해 관서 간의 법령 해석 차이를 최대한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어느 소방서에서든 균등하고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