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민방위 교육 실시…재난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집중

안전체험학습장에서 275명 대상 체험형 교육 진행, 실제 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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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광군, 2026년 체험형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됐으며, 영광군 민방위 대원 1~2년차 27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민방위 교육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집합교육은 협약 이후 처음 실시하는 기본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 대상은 영광군 지역대, 기술지원대, 직장민방위대 대원 및 민방위대장 등이다. 체험형 교육은 화재 대응,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차 전복 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들은 실제 상황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교육 현장을 방문해 민방위 대원들을 격려했다. 장 군수는 "바쁜 생업과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늘 교육이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실효성 있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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